안녕하세요:) 그것이 궁금하다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미술품 투자 아트테크의 수익, 투자 방법, 세제 혜택, 위험성, NFT 아트가 무엇인지 알아보려 합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최대한 쉽고 자세하게 설명했으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트테크에 대해 본격적으로 설명하기 전 당부 말씀을 드리자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재테크나 투자는 100% 안전할 수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본인의 역량에 따라서, 운에 따라서 결과물이 달라져요. 그러니 충분히 알아보고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미술품 재테크, 아트테크 뜻
1.1. 오늘날의 아트테크 "헷갈리지 마세요"
2. 아트테크의 종류
2.1. 1:1 매칭 투자
2.2. 조각 투자
3. 아트테크 수익 창출 방식
3.1. 첫 번째 : 지분을 매각하는 방법
3.2. 두 번째 : 렌털을 통한 임대수익
3.3. 세 번째 : 저작권 수익
4. 아트테크의 매력 : 장점 리스트
4.1. 아트테크 장점 ① : 세제 혜택
4.1.1. 미술품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
4.1.2. 미술품을 매도하는 상황 : 세금 감면
4.1.3. 미술품을 매도하는 상황 : 세금 면제
4.2. 아트테크 장점 ② : 현물 투자
4.3. 아트테크 장점 ③ : 원금 보존 '재매입 보증서'
4.4. 아트테크 장점 ④ : NFT의 등장 '디지털 아트의 진화'
4.4.1. NFT 아트테크의 가장 큰 특징
5. 아트테크의 위험성 "아직 안전하지 않다"
5.1. 미술품 재테크 시장은 점점 커지는데 마땅한 보험이 없다
6. 자주 하는 질문
1. 미술품 재테크, 아트테크 뜻
미술품 재테크, 즉 아트테크는 미술과 재테크를 결합한 말로 미술품에 투자해서 수익을 만드는 현물 자산 재테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최근에서야 대중적인 투자 방법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오래전부터 대중적으로 인정받은 재테크 수단 중 하나예요.
- 1.1. 오늘날의 아트테크 "헷갈리지 마세요"
유튜브나 SNS, 뉴스에서 유명 명화들이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경매에서 거래됐다는 소식을 들어본 적 있을 텐데요.
미술품 투자는 흔히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재테크였습니다. 부자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졌죠.
오늘 말하고자 하는 아트테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미술품 투자와는 다릅니다. 미술품을 통해 수익을 얻는 재테크라는 점은 동일하지만 수익을 얻는 방식에서 큰 차이가 있어요.
미술품을 사서 집에다가 걸어 놓고 가격이 오르면 파는 시스템이 아니라 투자한 미술품은 갤러리나 전시회 등에 사용되고 투자자는 저작권만 가지고 있는 거예요.
미술품 자체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미술품의 저작권에 투자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이 투자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유예요.
2. 아트테크의 종류
아트테크는 투자자 한 명이 하나의 미술 작품에 투자하는 1:1 매칭 투자와 하나의 작품을 여러 사람이 조금씩 공동 구매하는 조각 투자로 나뉩니다.
- 2.1. 1:1 매칭 투자
1:1 매칭 투자는 말 그대로 나 혼자서 하나의 미술 작품에 투자하기 때문에 해당 작품으로 창출되는 저작권 수익, 부가 수익을 모두 혼자서 받게 됩니다. 투자에 성공한다면 수익도 크겠죠. 다만 초기 투자 비용이 크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 2.2. 조각 투자
미술품 재테크는 하나의 그림을 수십 개, 수백 개, 수천 개로 나눠서 판매하기 때문에 조각 투자라고도 부르는데요. 우리가 바로 이 조각을 사는 겁니다.
주식 1주를 사는 것처럼, 미술품 조각 1개를 산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아요.
그렇기에 꼭 몇천만 원이나 몇 억원이 없더라도 1,000원, 1만 원, 10만 원, 100만 원, 1,000만 원으로도 아트테크를 즐길 수 있는 겁니다.
조각 1개의 가격은 당연히 작품에 따라 다르며 원하는 작품의 저작권을 얻으려면 최소 구매 수량, 즉 최소한 1조각 이상은 사야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참고로 최소 구매 수량이 1조각이 아니라 0.1조각, 0.01조각인 경우도 있어요.
3. 아트테크 수익 창출 방식
아트테크의 수익 창출 방식은 가지고 있던 지분을 매각해 시세 차익을 남기는 방식과 렌털을 통한 임대수익, 저작권 수익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참고로 꼭 알아두셔야 할 점이 있는데요. 아트테크 수익 창출 방식은 어플, 갤러리 등 각종 플랫폼에 따라 수익 구조가 다릅니다.
쉽게 말해 저작권 수익만을 지원하는 플랫폼, 시세 차익만을 지원하는 플랫폼, 둘 다 지원하는 플랫폼이 있기 때문에 어떤 플랫폼이 나에게 좋을지 판단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 3.1. 첫 번째 : 지분을 매각하는 방법
아트테크 수익 창출 방식 첫 번째는 가지고 지분을 매각하는 방법입니다. 말 그대로 본인이 소유한 작품의 가격이 오르면 판매해서 차익을 남기는 거죠.
- 3.2. 두 번째 : 렌털을 통한 임대수익
두 번째 방법은 중계 업체나 중계 플랫폼을 통해 소유하고 있는 작품을 렌털 해주는 임대수익입니다. 갤러리, 레스토랑, 호텔, 전시회,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공간에 작품을 임대해준 후 대여비를 받는 거죠.
- 3.3. 세 번째 : 저작권 수익
아트테크 수익 창출 방식 세 번째는 저작권 수익인데요. 미술품을 보유한 것만으로도 매월 1%, 연간 12%의 저작원 수익을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다만 저작권 수익을 지원하는 플랫폼의 경우 보통 3년을 기한으로 정해놓고 있어서 3년이 지난 후부터는 저작권 수익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해요.
이럴 경우 시세 차익을 남기며 팔거나 다른 작품으로 갈아타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물론 더 이상 저작권이 나오지 않는 작품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어요.
4. 아트테크의 매력 : 장점 리스트
보통 미술품으로 재테크를 한다고 하면 그림이나 예술 작품을 사서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가격이 오르면 팔아서 매매차익을 남기는 루트만 생각할 수 있는데요.
미술품 재테크는 미술품의 저작권에 투자해서 매달 생활비처럼 저작권 이익을 창출할 수 있고 보유하고 있는 작품을 판매해 매매차익을 누릴 수도 있어요.
또한 상황에 따라 세금이 없거나, 세금이 있더라도 부담이 적고, 재매입 보증서 시스템을 통해 원금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4.1. 아트테크 장점 ① : 세제 혜택
아트테크의 장점 첫 번째는 각종 세제 혜택입니다. 미술품 보유 상황이나 가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취득세, 보유세, 법인세, 재산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있어요.
쉽게 말하면 세금을 면제받거나 세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더라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요. 미술품을 보유하고 있을 때, 매도할 때 모두 비과세 대상이 되는 거죠.
- 4.1.1. 미술품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
보통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면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이 발생하는데요. 미술품은 미술 작품을 취득하거나 보유하고 있어도 취득세나 보유세를 별도로 내지 않습니다.
또한 법인이 미술품을 취득해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는 공간에 전시하는 경우 해당 미술품이 1,000만 원 이하라면 비용처리가 가능해 법인세도 절세할 수 있어요.
- 4.1.2. 미술품을 매도하는 상황 : 세금 감면
미술품 재테크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미술품을 매도할 때 양도차익(부동산 등 양도소득세 과세대상 자산의 양도로 인해 발생한 이익)이 발생할 경우 세금을 내야 하는데요.
미술품을 보유하고 있을 때처럼 비과세 대상이 되진 않더라도 다른 투자 방법과 비교했을 때 양도차익에 대한 세금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세금이 적은 이유는 미술품 양도차익의 경우 기타 소득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에 비해 세금이 적은데요. 여기서 기타 소득은 일반적으로 종합소득세율에 따라 계산되지만 미술품 양도는 종합소득과 무관하게 일괄적으로 20%의 세율로 과세하기 때문입니다.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높은 개인이 종합소득의 최대 45% 세율을 적용받는 것과 비교하면 세율이 낮은 편에 속하죠.
또한 개정된 세법에 따라 미술작품을 반복적으로 매도하더라도 기타 소득으로 분류해 세금을 매기고 있습니다.
- 4.1.3. 미술품을 매도하는 상황 : 세금 면제
미술품을 팔더라도 상황에 따라서 세금이 면제되는 경우도 있어요. 첫 번째는 1점당 6,000만 원 미만인 작품을 매매할 경우이고, 두 번째는 양도일 기준 생존해 있는 국내 작가의 작품을 매매할 경우 세금이 없습니다.
4.2. 아트테크 장점 ② : 현물 투자
안정적인 자산을 확보할 수 있는 현물 투자라는 점도 아트테크의 매력을 높이고 있는데요. 흔히 투자나 재테크를 생각하면 주식,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떠올릴 겁니다.
미술품 재테크는 비트코인이나 주식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의 자산이 아닌, 눈으로 볼 수 있는 현물 자산이기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 방법으로 분류되고 있어요. 대표적인 현물 투자 방법에는 금 투자가 있습니다.
4.3. 아트테크 장점 ③ : 원금 보존 '재매입 보증서'
아트테크의 장점 세 번째는 재매입 보증서를 통해 원금 보존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재매입 보증서를 활용하면 처음 투자한 원금을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가치가 떨어지지 않고 상승했다면 재매입할 필요가 없겠죠.
무엇보다 재매입 보증서는 단순히 기업에서 발급해주는 것이 아니고 법적 효력을 지니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매입 보증서 효력을 통해 앞으로 작품 계약이 만료되거나 특정 사유로 인해 가치가 하락하는 사태를 대비할 수 있는 거죠.
참고로 재매입 보증서는 특정 갤러리에서만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모든 아트테크가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점 알려드립니다.
4.4. 아트테크 장점 ④ : NFT의 등장 '디지털 아트의 진화'
아트테크의 장점 네 번째는 NFT의 등장으로 인해 투자 루트가 다양해졌다는 점입니다. NFT를 미술품에 적용함으로써 굳이 유명한 작품이 아니더라도, 미술품이 아닌 일반 사진이나 영상도 하나의 예술품으로 인정받고 있어요.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입니다. 디자인, 그림, 영상, 게임 속 아이템 등 디지털 파일이나 자산에 복제 불가능한 암호를 붙임으로써 고유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기술로 디지털 증명서 또는 디지털 아트라고 불리고 있어요.
쉽게 말해 디지털 파일이라면 그 어떤 것도 작품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손을 찍은 사진, 게임 속 아이템, 트위터에 올린 글을 캡처한 사진, 직접 디자인한 일러스트, 3D 스캔 등 디지털 파일에다가 NFT를 적용시키면 전문가, 예술인,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NFT 작품을 만들고 판매할 수 있어요.
만들어진 기존 작품을 사는 것을 넘어 내가 직접 만들어서 팔 수 있다는 점이 NFT 아트테크의 뚜렷한 장점인 것 같습니다.
4.4.1. NFT 아트테크의 가장 큰 특징
NFT 아트테크의 가장 큰 특징은 복리효과입니다. 처음 만들었을 때는 적은 금액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미술품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작가와 소유자 모두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 작가가 판매하고 있는 '가' NFT 미술품이 초기에는 2,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고 가정해볼게요. 나중에 'A' 작가가 유명해지거나 '가' 작품이 주목받으면 2,000원이었던 가격이 10배, 100배, 1,000배 이상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NFT는 크라우드 픽, 네이버 OGQ 마켓 2.0, 엣시, 오픈 시 등 디지털 파일 플랫폼을 통해 구매 및 판매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NFT는 '이더리움 NFT'를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어요.
무슨 말이냐면 NFT를 사고파는 재화로 가상화폐가 사용되고 있고 그중에서도 이더리움이 재화로 쓰이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NFT를 떠올리면 코인, 가상화폐, 이더리움이 연상되는 거예요.
미술품 NFT 재테크를 활용하고 싶으면 NFT가 뭔지, 아트테크가 뭔지, 가상화폐가 뭔지 알아야지만 접근할 수 있어요.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습니다.
5. 아트테크의 위험성 "아직 안전하지 않다"
아트테크는 소액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낮고, 직접 그림을 보러 가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또한 플랫폼(갤러리, 어플 등)마다 개성 있는 수익 구조를 지니고 있어 선택지가 다양하다는 점도 아트테크의 매력이죠.
그러나 투자자들을 보호할 만한 법적 제도가 없다는 점은 큰 우려로 남아있습니다. 플랫폼을 운용하는 중간 매개자가 어떤 기준으로 상품 시세를 책정했는지 알 수 없고 소비자 보호 장치가 없는 투자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미술품 재테크라는 이름 하에 미술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만큼, 향후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면 아트테크 시장은 지금보다 더 커질 것입니다.
5.1. 미술품 재테크 시장은 점점 커지는데 마땅한 보험이 없다
미술품 재테크 시장은 메타버스와 NFT 아트의 등장으로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땅한 보험 상품이 사실상 없는 상황이에요.
국내 미술품 보험 시장은 미술관이나 박물관, 전시회 등 대형 고객 위주로 형성돼 있습니다. 그렇기에 개인 예술품의 경우 전문가 부족, 가치 산정의 어려움, 작은 시장규모 등의 이유로 보험 상품이 판매되지 않고 있어요.
반면 해외의 경우 마쉬(Marsh)나 처브(Chubb) 등 주요 보험사들이 개인용 예술품 보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공신력 있는 외부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미술품의 가치를 산정하거나 기존 보험상품에 특약 추가 등의 방법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어요.
NFT와 메타버스에도 아트테크가 적용될 만큼 그 규모가 커지고 있음을 감안하면 국내에도 아트테크 관련 보험상품이 등장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6. 자주 하는 질문
Q : 아트테크에서 미술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말이 실제 미술품을 사서 집에 가지고 있는 건가요?
A : 아닙니다. 미술품을 구매해서 집에 가지고 있다가 가격이 올랐을 때 파는 방법은 오늘 소개하는 아트테크가 아닙니다. 오늘날의 아트테크는 미술품 자체를 산다기보다 미술품의 저작권을 산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실제 미술품을 관리하고 보관하는 곳은 따로 있어요.
Q : 아트테크는 어디서, 어떻게 하는 건가요?
A : 아트테크는 어플이나 갤러리를 통해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각 플랫폼(어플, 갤러리)마다 수익 구조, 수익 창출 방법, 보장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시작해야 합니다.
아트테크를 지원하는 어플이나 갤러리의 상호명을 적을 수도 있지만 홍보하는 블로그가 아니기에 생략하겠습니다.
Q : 미술품 재테크 수익이 괜찮나요? 보통 얼마나 버나요?
A : 아트테크를 하는 모든 사람의 수익을 구해서 평균값으로 산출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답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재테크로 인한 수익은 본인의 역량이 시작이자 전부예요.
Q : 실업 급여를 받고 있는데 아트테크 수익이 문제가 될까요?
A : 아트테크가 근로, 사업, 영업 활동으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에 실업 급여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업종 및 직장에 따라 실업 급여 규정이 다르듯이 아트테크도 플랫폼(어플, 갤러리 등)에 따라 수익 구조가 다릅니다. 그러니 본인이 활용하고자 하는 플랫폼에 확실하게 문의해두는 것이 좋아요.
오늘은 이렇게 아트테크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봤는데요. 저도 다양한 재테크를 하고 있지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아무쪼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그것이 궁금하다였습니다:) 모두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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